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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타임뉴스=김이환 기자] 성주군 초전면은 12일 초복을 맞이하여 관내 31개소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수박(62만원상당)을 제공하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확인했다.
이영수 월곡1리 노인회장은 날씨가 점점 더워지는 가운데 경로당 에서 지내는 시간이 많은 노인들을 찾아와 수박을 전해주고 안부를 물어봐주니 너무 고맙다며 시원한 수박을 먹고 올 여름 더위 잘 이겨내겠다는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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