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 대전시장, 제 옷 스타일이 불량한가요?
홍대인 | 기사입력 2019-07-12 17:32:18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허태정 대전시장이 12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양성평등 공감정책 100인 원탁회의’에서 “7월~8월에는 매주 금요일 자율복장을 시행하고 있는데 시장이 곤색 양복만 입고 출근한다고 직원들의 조언이 있어서 이렇게 입고 출근했다"며 “제 옷이 스타일이 불량하냐?"고 물었다.

이에 ‘양성평등 공감정책 100인 원탁회의’에 참석한 시민들은 “보기 좋다”, “스타일이 젊어 보인다”, “활동적으로 보인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허태정 시장은 지난 2일 ‘7월 확대간부회의’에서 혹서기 ‘자율복장 강화’를 주문하면서 본인이 솔선수범하는 차원에서 7·8월 중 매주 금요일 자율복장으로 출근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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