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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타임뉴스 = 송용만 기자] 영주시가 무더위를 피해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도심 속 물놀이 시설을 13일 개장한다.
영주시는 문정동 야외 물놀이장, 아지청소년야영장 야외 수영장, 삼각지마을 바닥분수 등 총 3개소의 물놀이 시설이 오는 13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문정동 야외 물놀이장은 2016년 개장이후 올해로 4번째를 맞이하는 인기 만점 물놀이 시설이다. 1000㎡의 물놀이장을 비롯해 터널형 분수, 에어슬라이드, 풀장 등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물놀이 시설은 물론 샤워시설 및 파라솔형 그늘막 설치, 안전요원 배치, 소독시설 설치 등 시민들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다. 올해는 일찍 시작된 무더위에 평년보다 1주일 앞당겨 7월 13일 개장해 8월 18일까지 37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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