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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타임뉴스=임종문 기자] 지난 12일(금) 순천시에서는 낙안면 소재 승회F&B(대표 안정현)로 부터 드림스타트에 건강식품(배즙) 50상자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승회F&B(대표 안정현)는 농산물 판매업체로 낙안면 이곡마을에서 직접 재배한 농산물(배,사과,양파)을 가공 판매하는 농업경영체이다.
순천시 관계자는“어려운 농촌 현실에도 아낌없이 후원해 주신 승회F&B에 감사드린다"며“이번 나눔이 자라나는 아동들에게 나눔의 의미를 알려주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승회F&B 안정현 대표는“아이들이 행복한 순천시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며 다가오는 8월 중 이곡마을 주민들과 협심하여 선풍기 54대를 추가 기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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