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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타임뉴스= 최영진 기자]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은 다음달 3일까지 2019 청소년 문화·예술 교류 ‘글로벌 흥(興)’에 참가할 관내 15세~19세 청소년 10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면 평택 주한미군부대 험프리스고등학교 학생들과 다양한 활동으로 우정을 쌓으며 양국의 문화를 경험해 볼 수 있다. 또 천안의 대표 축제인 흥타령춤축제 거리퍼레이드 공연을 함께 준비하고 행사에 직접 참가하게 된다.
박헌춘 교육청소년과장은 “글로벌 흥 프로그램은 천안의 청소년들이 글로벌 마인드를 함양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천안의 청소년들이 세계적으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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