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제33대 이언길 선남면장 취임식 개최
김이환 | 기사입력 2019-07-16 13:38:29

[성주타임뉴스=김이환 기자] 성주군 선남면은 7월 15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이장 및 기관 단체장, 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3대 선남면장 취임식이 열렸다.

이날 취임하는 이언길 면장은 “1986년 1월 1일 첫 발령을 받아 근무하고, 1996년 7급으로 승진 하여 2년 10개월 근무 후, 20여년 만에 고향인 선남에서 면장으로 근무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특히 지역주민들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밀착행정,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현장행정으로, 늘 현장으로 달려가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며 적극적인 소통행정과 화합행정을 펼쳐 나가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당면 최대 현안인 남부내륙철도 성주역 유치를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언길 면장은 취임식 후 관내 주요 기관을 방문하여, 30여년 간의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우리 군에서 가장 살기 좋은 선남을 만들어 브랜드 슬로건처럼“성주는 즐겁다! 선남은 더 즐겁다!"로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며 지역발전을 위한 협조를 당부하고 첫 일정을 마쳤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