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제26대 안중화 월항면장 취임
김이환 | 기사입력 2019-07-16 13:40:10

[성주타임뉴스=김이환 기자] 월항면 제26대 안중화 월항면장이 2019년 7월 15일 11시에 이장, 기관단체장 및 직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단한 인사를 곁들인 상견례로 월항면장 취임식을 대신했다.

안중화 월항면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문턱이 낮고 항상 개방되어 있는 면사무소로 주민여러분의 작은 소리도 귀 기울이는 현장행정을 통해 「면민이 행복한 살맛나는 월항면」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하면서 “우리 월항면이 성주군을 대표하고 리더가 되는 면이 될 수 있도록 이장님을 비롯한 주민 여러분의 따뜻한 애정과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안중화 월항면장은 1986년 7월 첫 공직생활을 시작해 수륜면, 대가면, 월항면, 산업과, 민원봉사과, 환경보호과, 농정과 등에서 근무를 하면서 접한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탁월한 역량과 행정업무 추진력을 인정받아 2017년 4월 지방농업사무관으로 승진했고 이후 민원봉사과장과 농정과장을 거쳐 2019년 7월 15일자로 월항면장으로 취임하게 됐다.

이 날 안중화 면장은 이장님과 기관단체장들과의 인사를 마친 후 관내 경로당과 주요 기관을 방문하여 월항면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하면서 월항면에서의 첫 일정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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