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 대전시장, IP플랫폼 구축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
홍대인 | 기사입력 2019-07-16 15:12:24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허태정 대전시장은 16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1회 대전국제IP페스티벌’ 개막식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지식기반 사회로 지적재산 활용이 국가경제 핵심으로 부상하고 있다"며 “이번 IP페스티벌은 그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이어 “IP페스티벌 통해 세계적인 트랜드를 통찰하고 지식재산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미래 전략과 비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 되기를 바란다"며 “대전은 IP와 관련된 정부기관 집중된 곳으로 많은 출연연과 , R&D 중심 기업들이 밀집해 있는 만큼 관련 플랫폼 구축하는데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제1회 대전국제IP페스티벌’은 전국 최초로 일반 시민은 물론 지식재산의 창출활용보호와 관련된 국내외 산학연관 단체를 망라한 700여명의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식재산의 활용과 관련된 우수사례와 글로벌 트랜드를 공유하고 참가자 간 심화 간담회(파워네트워킹)를 통해 실질적인 비즈니스 관계를 구축하게 된다.

주요 내용으로는 국제 연합(UN) 전문기관으로 지식재산 창출과 보호를 위해 조직된 세계지식재산기구(WIPO)국장의 인공지능 분야와 관련된 기조연설과 중국, 유럽기업 대표의 글로벌 지식재산 관련 산업동향 소개, 특허법원의 국내 특허소송제도에 대한 특강 등과 함께 국내외 25개 기업 및 연구기관의 우수 특허제품의 홍보 체험관이 설치·운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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