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태풍대비 옥외광고물 안전점검 하세요!
대전시, 10월까지 옥외광고물 안전-광고(Safety-Sign)의 날’운영
홍대인 | 기사입력 2019-07-17 08:22:52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는 여름철 태풍과 집중호우 등으로 간판 추락과 파손 등 각종 피해에 대비해 오는 10월까지 관내 ‘옥외광고물 안전-광고(Safety-Sign)의 날’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옥외광고물 안전-광고(Safety-Sign)의 날은 기상대 태풍발생 예고에 따라 대전시 옥외광고협회와 자치구담당공무원이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보행자의 통행이 많은 지역의 옥외광고물(벽면용 간판, 돌출․옥상․지주형간판)을 태풍대비 매뉴얼에 따라 점검하고 광고주와 함께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

점검반은 점검 후 노후간판에 대해서는 자진철거를 유도하고, 안전장치 보강 등 사전대책 마련을 권고할 예정이다.

또, 불법광고물 및 안전도검사를 받지 않은 광고물에 대해서는 계도 등 행정지도를 통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계획이다.

대전시 송인록 도시경관과장은 “올 해 옥외광고물 안전-광고(Safety-Sign)의 날 운영으로 다수 광고주들이 자기 건물의 옥외광고물(간판)에 대해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해 태풍으로 인한 피해가 한 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