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찾아가는 마을평생교육강좌 지원사업 실시
관내 8개 마을에서 골판지 공예, 건강체조반 각각 개강
김이환 | 기사입력 2019-07-17 12:57:22

[고령타임뉴스=김이환 기자] 고령군은 신체적, 물리적으로 힘든 여건으로 전 생애에 걸친 평생학습 실현이 곤란한 지역민들의 애로점에 대응하고, 군민의 다양한 학습욕구에 동기 부여 및 마을평생교육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하여 「찾아가는 마을평생교육강좌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본 사업은 주민의 학습요구를 수렴하여 재능 있는 지역인재․강사와 교육을 원하는 주민 간 매칭 시켜줌으로써 배움과 나눔의 선순환체제를 구축하기 위하여 경상북도에서 추진한 「찾아가는 마을평생교육강좌 지원사업」에 공모, 선정되어 도비 3,200천원을 지원 받아 시행하게 됐다.

고령군은 이번 공모 사업 선정을 통해 ‘골판지공예’, ‘건강체조’를 두 강좌를 대가야읍 쾌빈3리, 쌍림면 합가1리 등 총 8개 마을에서 각각 5회에 걸쳐 운영하게 되며, 이러한 사업을 통해 그동안 평생학습을 누리지 못했던 군민들에게 누구나 배울 수 있고, 누구나 재능을 나눌 수 있는 평생학습문화 조성 및 다양한 평생교육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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