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길형 충주시장, 여름철 재난 대비‘안전 행보’
- 수해복구현장, 물놀이 관리지역, 경로당 등 방문 애로사항 청취 -
한정순 | 기사입력 2019-07-17 13:39:01
[충북타임뉴스=한정순 기자]조길형 충주시장이 17일 시민 생활현장과 재해복구사업장을 직접 점검하고 시민 안전을 챙기는 등 여름철 재난대비를 위한 안전 행보를 이어갔다.

조 시장은 무더위쉼터로 지정 운영 중인 칠금동 중앙경로당을 방문해 폭염 시 행동요령, 쉼터 안내표지판 등 무더위쉼터 운영상황을 꼼꼼하게 체크하며 노인들의 불편사항을 수렴했다.

생활현장과 사업장을 둘러본 조 시장은 “폭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 가장 더운 오후시간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물을 자주 마시면서 충분한 휴식을 취해 줄 것"을 당부하며 “앞으로도 충주시 부서 간 협업을 통해 시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는 폭염 속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471개소의 ‘무더위쉼터’ 운영, 시내 도심 85개소에 ‘횡단보도 그늘막’설치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 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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