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공동체지원국 조례안 심사
홍대인 | 기사입력 2019-07-17 14:45:21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이종호)는 17일 ‘제244회 임시회’를 열고 복지환경위원회 소관 조례안과 동의안을 심사하고 2019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했다.

[심사결과]

<공동체지원국> / (조례안 3건, 동의안 2건) 원안가결 5건

1. 대전광역시 1인가구 지원 조례안 / 원안가결

2. 대전광역시 소통협력공간 조성 및 사회혁신센터 운영 조례안 / 원안가결

3. 대전광역시 지역사회 및 교육 발전을 위한 대학과의 협력 조례안 / 원안가결

4. 대전광역시 소통협력공간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 / 원안가결

5. 2019년도 제4차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 동의안 / 원안가결

(0세아 전용 어린이집 건립 부지 매입 및 건물 신축)

의원별 주요 질의내용은 다음과 같다.

윤종명 위원(동구3, 더불어민주당)은 소통협력공간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에 대한 질의에서 소통협력공간을 운영할 수 있는 전문기관 현황이 얼마나 되는지 질의하며, 효율적인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하반기 주요업무보고 중 사회적경제 육성을 위한 생태계 조성 추진에 대한 질의에서 사회적 기업 지원기간에 대해 물으며, 신규로 사회적 기업을 발굴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원기간이 끝났지만 경영이 어려운 사회적 기업들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관리를 해줄 것을 당부했다.

구본환 위원(유성구4, 더불어민주당)은 하반기 주요업무보고 중 공공형 학력인정 평생교육시설 설립 추진에 대한 질의에서 수업 연한을 2년으로 정하면 수업시간이 적은 것이 아닌지에 대해 물으며, 교육은 백년대계라며 효율적인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채계순 위원(비례, 더불어민주당)은 하반기 주요업무보고 중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통한 시민 삶의 질 향상에 대한 질의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일자리 사업인 만큼 다양하고 효율적으로 지속 가능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또한 마을공동체 활성화 사업의 공유공간 확충 사업 중 조성 기준에 대해 시민들 사이에서 민감한 사항이 있다며 잡음이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손희역 위원(대덕구1, 더불어민주당)은 하반기 주요업무보고 중 청년주거 지원으로 지역정착 유도에 대한 질의에서 중앙정부는 청년 주택임차보증금은 7천만원, 대전시는 주택임차보증금 5천만원으로 대전시는 청년지원을 현실에 맞지 않게 늦게 대처가 되는 것 같다며, 대전 청년들이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늘릴 것을 당부했다.

이종호 위원장(동구2, 더불어민주당)은 하반기 주요업무보고 중 생애주기별 청년희망지원 사업 내실화 중 청년취업희망카드 지원 사업에 대한 질의에서 청년취업희망카드가 취업준비생들의 실질적으로 필요한 곳에 효율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세밀하게 검토하며 사업을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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