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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타임뉴스=김이환 기자] 지난 1949년 시 승격 이후 김천의‘70년 희노애락’을 담은 모습들을 사진전시회‘김천의 어제와 오늘’에서 볼수 있게 되었다. 시 승격 7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계획된 이번 전시회에서는 지난 70년의 사진기록 중에서 선별된 204점의 생생한 모습들을 선보일 예정이어서 한층 더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시대별로 분류되어 전시되는 이번 사진전에서는 시승격 이전의 김천도 잠깐 엿볼수 있다. 일제 강점기 시절 남산공원에 있던 남산신사(신을 모시는 일본식 신전) 준공식 사진은 어딘가 모를 안타까움을 자아내는가 하면 옹기종기 예전집들이 모여 있는 김천시내의 풍광은 아득한 향수를 불러오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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