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양포동마을보듬이 7월 정례회의 및 구미행복 나눔가게 현판식
김이환 | 기사입력 2019-07-17 17:15:14

[구미타임뉴스=김이환 기자] 양포동에서는 7. 17(수) 10:30 동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양포동 마을보듬이(위원장 박순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7월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 날 회의에서는 사례관리대상가구에 주거환경개선사업 실시한 활동사항과 7월 집중관리 독거어르신(15가구) 및 기초수급 독거노인(17가구)에 가정방문하여 안부확인과 후원물품을 직접 전달한 활동결과를 공유하며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8월 활동계획으로는 집중관리 중인 독거어르신 가정방문을 실시하여 지속적인 관리를 할 예정이며, 아동권리교육 실시를 통해 아동에 대한 인식을 제고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아동들을 발견할 수 있는 식견을 기를 예정이다.

또한 회의 후, 지난 3월부터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으로 후원 중인 BHC치킨 구미신옥계4공단점(대표 김광자)와 고봉민김밥 구미옥계점(대표 김영희)에 마을보듬이 임원진들과 함께 방문하여 「구미행복 나눔가게」현판을 전달했다.

김차병 양포동장은 “솔선수범하여 관내 취약계층을 돌보는 양포동마을보듬이 위원들과 「구미행복 나눔가게」 참여 업체에 감사드리며, 무더위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항상 주변에 관심을 갖고 활동하여 복지사각지대 없는 살기좋은 양포동을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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