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순 대전시 정무부시장, 시작한 곳에서 끝을 보겠다!
홍대인 | 기사입력 2019-07-17 21:34:25
박영순 대전시 정무부시장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박영순 대전시 정무부시장은 17일 시청 기자실을 방문해 간담회를 통해 퇴임 이후의 행보에 대해 “지난 12년간 대덕구에서 정치를 해왔다"며 “시작한 곳에서 끝을 보겠다"고 밝혀 내년 총선에 대덕구로 출마 할 뜻을 밝혔다.

박영순 부시장은 “한번은 대덕구민이 진심을 알아주실 것이라 생각한다"며 “대덕구에서 끝까지 주민과 함께 뛰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박 부시장은 “지난 1년 대전시의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열심히 뛰었다"며 “원촌동 하수종말처리장 이전 등의 큰 현안은 정리됐다"고 소회를 밝혔다.

또한 정무적인 역할이 부족했다는 여론에 대해 “허태정 시장을 많이 도왔어야 하는데 그런 지적이 나와서 미안하다"며 “저의 책임"이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박영순 대전시 정무부시장은 “혁신도시 지정을 위해서 밖에서도 힘을 보태겠다"며 “청와대와 국회를 방문해 역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영순 대전시 정무부시장은 18일 퇴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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