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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타임뉴스= 최영진 기자] 천안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센터장 김정진, 나사렛대학교 사회복지학부 교수)는 천안드림학교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스마트폰 중독예방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지니에게 말해요 △방패만들기 △건강한 스마트폰 사용 실천약속문 등의 활동을 통해 스마트폰 중독의 위험성과 올바른 스마트폰을 활용 방법을 알렸다.
센터 관계자는 “청소년 스마트폰 과의존은 불안, 우울 등 개인 내 심리뿐만 아니라 친구들과의 관계, 학교생활 적응, 일상생활 등에서도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며 “예방교육을 통해 건강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천안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스마트폰 중독뿐만 아니라 알코올, 도박, 마약, 인터넷게임 등의 중독으로 인해 도움이 필요한 시민(청소년, 성인, 가족)에게 무료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천안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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