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일본 수출규제 대응 민·관 합동 TF 구성
- 일본 수출규제 피해가 우려되는 도내 기업 지원 방안 모색 -
한정순 | 기사입력 2019-07-18 11:13:37

[충북타임뉴스=한정순 기자]충청북도가 도내 기업의 일본 수출규제 피해 대응을 위해‘일본 수출규제 대응 민·관 합동 TF’를 가동, 도내 기업 지원에 나섰다.

전형식 경제자유구역청장을 단장으로 충북도, 도내 11개 시·군, 유관기관, 기업의 민·관 합동으로 구성된 TF는 도내 기업의 피해 및 애로해소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최성규 도 국제통상과장은 “유관기관, 기업과 긴밀히 소통해 도내 기업의 피해 최소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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