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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타임뉴스=김이환 기자] 외남면은 17일(수) 외남면민회관에서 외남면민 화합행사를 가졌다.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배원용, 부녀회장 권복순) 주관으로 열린 행사에는 외남면행정복지센터와 남상주농협 직원, 관내 단체장 및 회원 그리고 각 마을 독거노인 등 300여명이 참석해 점심 식사를 함께 나누었다. 아울러 이날 점심을 준비하면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한 멸치볶음과 김치 등 반찬도 함께 만들어 관내 20가구에 전달했다.
상주시 화동면 행정복지센터(면장 권도희)는 7월 17일 2019년 농림축산식품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에 선정된 「화동면 기초생활거점 육성사업」추진위원회 3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화동면 직원 및 한국농어촌공사 관계자, 추진위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띤 토론을 펼쳐 화동면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 기본계획안을 확정지었다.
화동면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은 40억 원의 예산을 투자해 2021년 말 준공을 목표로 복지회관 리모델링, 다목적광장 정비 등 거점지 문화, 복지활동 공간 확충을 통해 주민 삶의 질과 생활만족도를 높이는 사업이다.
권도희 화동면장은 “오늘 회의에서 추진위원들의 뜨거운 관심과 의지를 다시 한 번 확인했다. 앞으로도 면민과의 소통을 통해 내실 있게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각별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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