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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타임뉴스=김이환 기자] 김천시는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2018년 구강보건사업 시행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17일 서울 AW컨벤션센터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특히 우수사례로 실시한 씽씽 달리는 치아건강 지킴이 사업은 읍면지역 초등학교 12개교, 지역아동지원센터 13개소, 장애인 시설 4개소, 읍면지역 경로당 45개소 등 취약계층을 찾아가 구강질환 예방처치는 물론 뇌졸중자가진단, 한의약 건강증진, 혈압·혈당 측정 등 맞춤형 보건의료서비스제공을 통해 구강건강 불평등 완화에 힘씀으로“보건복지부 우수기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손태옥 보건소장은“다양한 계층의 대상을 위한 차별화된 전문형 구강 맞춤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 제공하여 농촌지역과 사각지대 대상자 건강수준 향상은 물론 100세 시민 구강건강증진 인식제고 및 환경조성에 더욱더 힘쓰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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