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예술교과교실 환경개선지원 사업 78개교 선정
홍대인 | 기사입력 2019-07-18 20:53:26

[충남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예술 교과수업 내실화와 공간혁신을 위해 지난해 예술교과교실 22실을 구축한데 이어 올해 음악실 44, 미술실 29, 종합예술실 5실 등 총 78실을 구축하기로 하고 대상 학교 선정을 마쳤다.

도교육청은 예술교과교실 환경개선사업에 추진하는 데 있어 학생과 교사의 주도적 참여설계와 미래교육에 대응한 다양하고 유연한 공간구성 등 학교공간혁신 사업 원칙을 적용키로 했다.

이를 위해 용남고 이옥주 교장 등 12명으로 컨설팅단을 꾸리고 사업 시행 전 18일 캠코인재개발원에서 예술교과교실 환경개선지원사업교 업무 담당 교사 78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진행했다.

충남교육청 박혜숙 교육과정과장은 “교과의 특성에 맞는 교육환경을 구축하고 창의적인 공간에서 창의성을 교육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계획을 수립해 예술교과교실 환경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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