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운하 대전경찰청장, 보이스피싱 5차례 예방한 금융기관에 우수기관 인증행사 개최
홍대인 | 기사입력 2019-07-18 20:56:18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황운하 대전경찰청장은 18일 보이스피싱을 5차례 예방한 신한은행 용전동지점에 방문해, 대전동부경찰서장, 신한은행 가오동·법동·서대전·대전역금융센터 지점장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기관 인증패를 부착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신한은행 용전지점은, 全 은행원이 보이스피싱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대응해 주어 올 해 1월부터 현재까지 총 5회에 걸쳐 1억2천500만원을 예방했고 피의자를 2명 검거하는데 기여했다.

특히, 한 모 과장은 지난 4일 은행을 이미 나간 피의자를 수상히 여겨 재방문을 유도하고 경찰에 신고해 검거할 수 있도록 해 황운하 청장으로부터 표창장과 기념품을 수여 받았다.

황운하 대전경찰청장은 “보이스피싱 범죄가 끊이지 않고 있으며, 가장 효율적인 예방은 인출을 막는 방법으로 금융기관 특히, 창구 직원들의 협조가 절실한데 적극적으로 대응해 줬다"며, “감사의 뜻을 전달하고, 향후 금융기관에서 보이스피싱을 5회 예방하면 이 같은 마음을 담아 인증패를 부착 할 것"이라고 전했다.

대전경찰은 정부혁신의 일환으로 보이스피싱 발생 30% 감축을 목표로 예방과 홍보에 중점을 둔 종합대책을 추진 중이며, 특히 시민들의 적극적인 112신고 등 협력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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