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전현충원, 정보통신기획평가원과 1사 1묘역 가꾸기 협약
홍대인 | 기사입력 2019-07-19 10:44:27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국립대전현충원(원장 임성현)은 18일 현충문 의전대기실에서 정보통신기획평가원(원장 석제범)과 ‘1사 1묘역 가꾸기 결연 협약’을 맺었다.

협약식에서 석제범 원장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이 잠들어 계신 현충원에서 봉사활동을 하게 돼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임 원장은 “국립대전현충원 묘소를 가꾸는 뜻 깊은 행사에 참여해줘서 감사드린다"며, “국립묘지를 관리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은 제7묘역(701~705묘판)에 잠들어 계신 호국영령 7,400여 위의 비석 닦기, 시든 꽃 수거, 묘소 앞 태극기 꽂기 및 수거 등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묘역 가꾸기 결연은 각급 학교·기관·단체 등이 묘역 정화, 현충선양활동에 참여하여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을 되새기고, 나라사랑 정신을 실천하는 자원봉사활동으로 현재 62개 단체 9,700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