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가천면, 장마 및 태풍‘다나스’대비 비상근무
김이환 | 기사입력 2019-07-19 13:04:32

[성주타임뉴스=김이환 기자] 가천면은 7월 20일 장마 및 5호 태풍 ‘다나스’로 인한 집중호우가 예상됨에 따라, 관내 도로 및 하천 점검과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지역에 대해서는 호우, 강풍에 대비하여 예찰활동 강화와 상황관리 철저를 지시하여 인명·재산 피해 발생예방에 만전을 기했다.

특히, 제5호 태풍 ‘다나스’는 7.19~20일 사이 우리지역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저지대 침수, 낙석과 산사태, 축대 붕괴 등에 대비하여 예찰활동 강화를 지시하여 군민 불편 최소화에 만전을 기했다.

김상억 면장은 “언제나 재난·재해발생시 인명·재산피해의 예방을 최우선 목표로 두고 현장방문을 통한 사전조치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하며, 면민들도 항상 기상여건에 관심을 두고 대비에 철저를 기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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