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사회복지협의회 간담회 열어
현장의 목소리 들어
김금희 | 기사입력 2019-07-19 18:05:08

[전남타임뉴스=김금희 기자] 전라남도가 지난 18일 사회복지협의회 10개 기관 직능단체와 목포 샹그리아비치호텔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전라남도사회복지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간담회에는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노진영 전라남도사회복지협의회장을 비롯한 복지 관련 직능단체장들이 참석해 지역 주민 복지만족도 제고, 주민 복지 증진과 감동을 주는 전남 맞춤형 복지 실현을 위해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전남이 추진하는 아동복지, 노인복지, 장애인복지 사업을 조망한 후 사회복지단체 운영과 관리 등에 대한 서로의 의견을 주고 받고, 사회복지 분야 여러 시책과, 세부 사업 추진과 관련된 노하우 등을 공유했다.

아울러 전라남도 사회복지협의회 직능단체 간 발전 방안에 대해서도 머리를 맞대고 함께 논의했다. 직능단체장들은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재정적 지원, 시설 종사자 처우 개선 등 건의사항을 전달하는 등 두 시간에 걸쳐 심도있는 대화가 이어졌다.

김영록 도지사는 “복지는 어렵고도 힘든 분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전남의 복지를 책임지는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