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태풍대비 개발행위 현장 일제점검
김이환 | 기사입력 2019-07-19 20:21:32

[김천타임뉴스=김이환 기자] 김천시는 태풍 다나스 북상에 따라 안전사고를 예방을 위하여 대형개발 행위 사업장 15개소를 대상으로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점검대상은 개발행위면적 10,000㎡이상의 사업장 및 산사태 우려가 있는 임야지역의 태양광발전시설 및 토석채취 허가지이다. 개발행위허가 현장에 대하여 절성토 사면 안전 대책 및 배수를 위한 수리시설을 확인하여 현장관리 실태 및 안전관리 적정성을 점검했다. 협의내용 미이행 및 재해 예방 대책이 소흘한 사업장에 대해서는 즉시 개선하도록 권고했다.

시는 최근 태양광발전시설 등 개발행위 허가가 증가함에 따라 경관 훼손, 토사유출 등 피해 방지를 위하여 주기적으로 개발행위 현장을 점검하여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개발행위 사업장에 대한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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