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지도 점검
어린이 기호식품 안전 및 영양교육 강화로 안전먹거리 확보
홍대인 | 기사입력 2019-07-21 21:53:43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방학 기간의 어린이 기호식품에 대한 안전관리를 위해 조리ᐧ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소비자 식품 감시원과 합동으로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대상은 어린이들이 즐겨 먹는 과자, 음료, 빵, 분식 등을 판매하는 학원가 및 학교 주변 문방구, 분식점과 패스트푸드점 등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ᐧ판매업소 350여 개소다.

▲학교 주변 무신고 영업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ᐧ진열ᐧ판매 ▲보존 및 유통기준 준수 ▲식품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 여부 및 개인위생 관리 준수 ▲고열량ᐧ저영양 식품 및 고카페인 함유 식품 학교 내 판매 여부 ▲정서 저해 식품 판매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방침이다.

또한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에 대하여 식중독 예방과 영업자 기본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지도점검 결과 위반업소는 관련 규정에 따라 행정조치 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부정 불량식품 사각지대 점검을 통해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위생적인 식품 판매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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