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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이 실시하고 있는 공무원 독도아카데미는 울릉도, 독도를 지키며 살아온 개척민들의 기록을 통하여 한국인의 삶과 역사적 진실을 알리는 영토교육 프로그램이다. 2008년부터 현재 약 3만 여명의 교육생이 수료하며 일본의 독도 침탈 야욕에 대한 공직자들의 대응력 강화와 대한민국 고유의 땅 독도의 주권의식을 제고하는 교육이라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수상하게 됐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울릉도와 독도는 대한민국 동해의 지킴이이며 독도를 품고 살아온 울릉군민의 삶 자체는 독도가 대한민국고유영토라는 증거이다. 울릉군은 독도를 관리하고 있는 주체로서 책임을 다하고자 일본이 왜곡된 영유권 주장을 중단하는 날까지 앞장서서 독도수호의지가 확산될 수 있도록 우리나라 대표 역사영토교육인 독도아카데미 운영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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