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초등학교 출신 전․현직 공무원 모임 비파회, 지역인재육성 위한 장학금전달
최경락 | 기사입력 2019-07-22 11:01:19

【울릉타임뉴스=최경락기자】남양초등학교 출신 전․현직 공무원 모임인 비파회가 지난 19일 울릉군청을 방문하여 사단법인 울릉군교육발전위원회(이사장 김병수 울릉군수)에 울릉군의 인재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교육발전 장학금 4,000,000원을 전달했다.

비파회는 남양초등학교를 졸업한 전․현직 공무원 모임으로 지난 2008년 11월에 창립하였고 현재 회원 약 40여 명이 가입되어 있다. 이번에 기탁한 장학금은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십시일반 납부한 회비를 모아 구성한 것으로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전달되었다.

비파회는“회원 모두가 울릉도 출신이기에 회원 개개인 모두 울릉도에 대한 애향심과 애착이 남다르고 이러한 마인드를 바탕으로 지역후배들을 위해 기꺼이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에 김병수 이사장은“울릉도 사랑과 지역후배를 위하는 마음에 큰 감명을 받았다."며 “오늘의 기탁금은 울릉도 학생들이 미래에 훌륭한 인재로 양성될 수 있도록 위한 소중한 사용하겠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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