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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타임뉴스= 최영진 기자] 천안시 서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질환자들의 재활치료와 여가, 증상관리교육을 위해 ‘어울림’ 주간재활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정신건강교육, 인지재활프로그램, 공예요법, 운동요법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 상반기 일정은 지난 19일 종강식을 기점으로 마무리됐으며, 2주간의 방학을 거쳐 프로그램을 재정비해 8월 5일부터 하반기 일정을 시작한다.
정신건강교육과 인지재활교육 등을 통한 증상관리·사회기술 능력의 향상을 꾀하고 음악요법이나 운동요법 등 여가활용 프로그램으로 스트레스 해소와 여가활용기술 학습 효과를 창출할 예정이다.
천안시 서북구에 거주하며 정신질환을 겪는 시민이라면 상담을 거쳐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 신청은 천안시서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 사례관리팀(041-578-971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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