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여중! 신흥 육상 명문교로 우뚝서다.
회장배 제17회 전국중․고등학교육상선수권대회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 우수한 성적 거둬
김이환 | 기사입력 2019-07-22 14:20:12

[상주타임뉴스=김이환 기자] 상주여자중학교(교장 정우현)는 회장배 제17회 전국중․고등학교육상선수권대회(강원도 정선종합운동장, 7/18~21)에 4명의 선수가 출전하여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의 탁월한 성적을 거양하여 상주지역사회의 명예를 전국에 알렸다.

100m(신가영), 1600mR(이서영, 김가은, 신가영, 황유림)에서 금메달, 200m(신가영), 400mR(황유림, 김가은, 이서영, 신가영)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특히 2학년 신가영 선수는 100m․1600mR에서 금메달, 200m․400mR에서 은메달을 획득하여 대회에 참가한 육상관계자들을 놀라게 했으며, 단거리 경주의 유망주로 각광을 받았다. 신가영 선수는 2018년 경북학생체육대회에서 100m, 200m에서 우수한 기록으로 우승하면서 최우수 선수로 선정되기도 했다.

상주여중 정우현 교장은 “본교의 육상부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후원해 준 경상북도교육청, 상주교육지원청에 감사드리며, 학생들을 위하여 무더운 날씨에도 최선을 다하여 지도해 준 강경두, 진현준 코치에게도 감사한다" 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