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관리원 대구경북본부, 지역 농촌돕기 운동 전개
김이환 | 기사입력 2019-07-23 14:03:37

[경북타임뉴스=김이환 기자] 한국석유관리원은 장마철을 맞아 농가 일손돕기와 제철 수확작물 직거래 등 다양한 농촌사랑 실천에 나섰다.

지난 22일 석유관리원 대구경북본부 직원 10여명은 경북 상주시 사벌면 부녀자 농가를 방문하여 장마로 인해 일부 침수된 하우스를 정리하고, 재발방지를 위해 하우스 사이의 수로를 재정비했다. 아울러, 지역 농산물의 판로 확대를 위해 경북 구미시 오로정승마을에서 재배중인 초당옥수수를 사내게시판에서 직거래 중이며, 앞선 19일에는 관내 저소득 고령자 12가구에 옥수수를 기부하기도 했다.
한국석유관리원 대구경북본부 직원이 수해농가의 침수 피해를 복구하고, 방재작업을 펼치고 있다.

한국석유관리원 대구경북본부 직원이 수해농가의 침수 피해를 복구하고, 방재작업을 펼치고 있다.

오로정승마을은 농촌 고령화로 인해 붕괴된 공동체 회복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마을에서 생산되는 농산물 및 농산물제조가공품 판매하는 마을기업이며, 수익금은 주민복지와 문화발전에 쓰이고 있다. 석유관리원 손주석 이사장은 “다양한 농촌활동을 통해 농촌사회가 겪고 있는 어려움이 해소되고, 더욱 많은 개인과 단체가 참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석유관리원은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창출을 반영한 사회공헌활동 「1234운동(1본부 2결연 3사랑(이웃사랑, 농촌사랑, 환경사랑) 4분기」을 추진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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