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원시장 상인대학 졸업식 및 공영주차장 오픈행사
김이환 | 기사입력 2019-07-23 14:53:30

[달성타임뉴스=김이환 기자] 대구 달성군은 지난 22일 화원전통시장에서 김문오 달성군수를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 상인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원시장 상인대학 졸업식 및 공영주차장 오픈행사를 가졌다.

화원시장 상인대학은 2019년도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6월 24일부터 7월 22일까지 상인 40명이 참여, 진행되었다. 상인 의식 변화, 조직 강화, 특성화 사업의 이해, 벤치마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어 상인들의 역량을 강화하는데 큰 기여를 했다.

졸업식에 앞서 화원시장 공영주차장 오픈행사에도 상인 및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이 쏠렸다. 화원시장 공영주차장은 총 129대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공간으로 총 사업비 17억여 원이 투입되어 지난 6월 공사를 마무리하고 7월부터 유료로 운영되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문오 군수는 “현재 화원은 대구의 지리적, 교통의 중심이자 대구시 신청사 건립 최적지로 주목받고 있다."며“이번 상인대학을 통해 상인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전통시장을 활성화하는데 좋은 기회가 됐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영세상인을 비롯한 소상공인 지원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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