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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타임뉴스=김이환 기자] 토인 백영규 도예가 조선사발 재현 50주년 기념행사 추진위원회는 7월24일 오후 2시부터 고령요 도예전수관(개진면)에서 『반세기 조선사발 첫 부활의 그날을 그리며』 라는 주제로 토인 백영규 도예가 조선사발 재현 50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우륵청소년가야금연주단 축하연주를 시작으로 토인 백영규 도예가 작품 퍼레이드 ‘가야토기에서 조선 찻 사발까지’, 축시 낭송 & 말차시연, 취타대 공연, 조선사발 재현 50주년 기념비 제막식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기념행사로 진행됐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조선사발의 진정한 아름다움과 가치를 알리고, 아울러 경북 무형문화재 제32-다호 사기장 백자장 토인 백영규 도예가 작품의 세계관과 우수성이 전국적으로 널리 알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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