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인 백영규 도예가 조선사발 재현 50주년 기념행사
반세기, 조선사발 첫 부활의 그날을 기리며
김이환 | 기사입력 2019-07-24 14:46:21

[고령타임뉴스=김이환 기자] 토인 백영규 도예가 조선사발 재현 50주년 기념행사 추진위원회는 7월24일 오후 2시부터 고령요 도예전수관(개진면)에서 『반세기 조선사발 첫 부활의 그날을 그리며』 라는 주제로 토인 백영규 도예가 조선사발 재현 50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일본 최초의 도자기 국보 기자에몬 이도다완(일본국보 제26호) 조선사발을 1969년 재현한지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추진된 행사이다.

우륵청소년가야금연주단 축하연주를 시작으로 토인 백영규 도예가 작품 퍼레이드 ‘가야토기에서 조선 찻 사발까지’, 축시 낭송 & 말차시연, 취타대 공연, 조선사발 재현 50주년 기념비 제막식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기념행사로 진행됐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조선사발의 진정한 아름다움과 가치를 알리고, 아울러 경북 무형문화재 제32-다호 사기장 백자장 토인 백영규 도예가 작품의 세계관과 우수성이 전국적으로 널리 알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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