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보건소, 저출생 극복 인식개선 인형극 선보여
김이환 | 기사입력 2019-07-24 15:17:34

[김천타임뉴스=김이환 기자] 김천시보건소는 저출생의 주요요인으로 작용하는 가족가치관의 변화에 따른 만혼과 결혼‧출산 기피 현상 등 사회문제에 적극 대응하고, 인식개선을 위하여 오는 8월 5일부터 29일까지 총 13회에 걸쳐 가족사랑 인형극 공연을 선보인다.

지난해 유지원 12개소 1,348명을 대상으로 “공주를 구한 삼형제"에 이어 올해는 어린이집으로 확대 하여 14개소를 대상으로 “돼지 삼형제와 왕콧구멍"을 방문 공연한다.

공연은 돼지 삼형제들을 통해 혼자서 하지 못하는 일도 형제가 힘을 모은다면 어떤 일이라도 해 낼 수 있게 되는 마음을 심어주는 내용으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고 나눠주며 사랑하고 격려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손태옥 김천시보건소장은 “어린이들의 인식변화를 유도하여 저출생 문제에 장기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생애주기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 발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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