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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타임뉴스=이연희 기자] 군산시 체력인증센터가 대한노인회 군산시노인지회를 찾아 22일 어르신의 체력측정과 맞춤형 운동처방 체육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또 23일에는 대한노인회 군산시노인지회와 향후 지속적인 어르신 건강도시 실현과 지역사회 공동발전 도모를 위한 상호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노인회 회원은 체력측정을 통해 자신의 건강을 체크하며 체력증진에 대한 프로그램에 관심을 보여 꾸준한 체력관리로 건강한 생활을 다짐했다.
김영란 체육진흥과장은 “군산체력인증센터 사업설명회 및 시연을 통한 어르신의 관심과 만족도가 매우 높음을 확인 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군산시 어르신뿐만 아니라 경로당 등 소외지역을 포함한 어르신 건강도시 조성을 위한 찾아가는 체력측정 운동처방 서비스를 확대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군산체력인증센터가 운영하는‘국민체력100 측정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은 시민은 홈페이지 온라인 접수나 전화 및 방문 사전 예약 신청을 통해 참여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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