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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타임뉴스=이창희기자]파주시는 여름철 장마를 대비 옹벽, 비탈면, 붕괴 우려가 있는 시설, 석축 등에 신속하고 체계적인 안전자문을 위한 안전사고 방지 현장자문단을 운영한다.
현장자문단은 안전총괄과장을 중심으로 사회재난 예방 팀장, 안전기획팀장, 자연재난 예방 팀장, 파주시 안전관리자문위원(토목구조기술사, 건축사 등)으로 구성돼 안전사고 방지 대응 체계를 구축했다.
자문 결과 위험시설물의 현장 조치가 가능한 사항은 즉시 조치하고 보수가 필요한 사항은 관련 부서 등에 통보해 취약시설물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를 할 예정이다.
성삼수 파주시 안전총괄과장은 “현장자문단은 장마철 대비해 국민이 참여하는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하고 안전사고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운영한다”며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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