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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타임뉴스=한정순 기자]보은군은 일본 미야자키시 중학생 10명과 인솔자 등 일행 15명이 25일부터 27일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보은군을 방문해 문화를 체험하고 교류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보은군내 중학생 10명도 함께 참여해 세계문화유산인 법주사관람과 보은여자중학교 방문, 한복입기 체험, 떡만들기 체험을 비롯해 보은전통공예학교에서의 낙화, 대장간, 목불조각 체험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벌인다. 군 관계자는 “청소년 해외교류는 미래주역인 청소년에게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 세상을 보는 시야를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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