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동, 쌀ㆍ밭농업직불제 심사위원회 개최
부당수령 근절을 위해 서면심사 및 현지조사 실시
김이환 | 기사입력 2019-07-26 11:32:13

[상주타임뉴스=김이환 기자] 상주시 신흥동은 7월 25일(목) 직불제 심사위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쌀ㆍ밭농업직불제 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

심사위원회는 지난 4월 30일까지 접수한 쌀직불금 신청자 452농가 2,141필지와 밭직불금 신청자 381농가 1,054필지에 대해 신청자의 실경작 여부 및 대상농지 적격여부 등을 심사했다. 특히 신규 및 관외 신청자는 중점 심사 대상으로 서면심사와 현지조사를 함께 실시했다.

신흥동 쌀밭농업직불제 심사위원회는 사업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지역 농가를 대표해 통장협의회 회장‧총무 농업 관련 기관단체장인 농촌지도자회 회장‧총무, 쌀 전업농 회장, 상주농협RPC 부장장, 상주시농업기술센터 북부상담소장으로 구성되어 2년을 임기로 운영하고 있다.

최종운 신흥동장은 “농가소득 안정을 위한 직불제 사업이 원칙에 맞게 운영되어 실질적으로 농산물의 생산자를 위한 직불금 지급이 되도록 사업추진에 철저를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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