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농면, 제5회 신상리 마을 음악회 개최
김이환 | 기사입력 2019-07-30 09:14:12

[상주타임뉴스=김이환 기자] 낙동면은 7월 27일 오후 8시 신상2리 마을공원에서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회 신상리 마을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날 공연은 신디, 첼로, 플루트 연주 및 낙동면 동호회인 농가주부농악단의 풍물공연으로 시작해 오케스트라, 밤벨 연주, 가곡합창 등 1부 행사와 우쿨렐레, 오카리나 및 색소폰 연주 등 2부 행사로 진행됐으며 한여름 밤의 아름다운 선율을 주민들에게 선사했다.

이번 음악회는 문화가 있는 날 생활문화동호회 활성화 지원사업으로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역문화진흥원에서 주최하고 지역봉사단체인 마을사랑봉사단(단장 김명순)에서 주관했다.

박윤석 낙동면장은 "지역 주민들에게 삶의 활력을 제공하는 뜻 깊은 행사를 개최한 김정하 목사에게 감사하며 지역의 문화행사가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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