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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타임뉴스=이연희 기자] 군산시가 청암산 멧돼지 포획활동을 위해 오는 1일부터 2일까지 입산을 통제한다고 30일 밝혔다.
군산시에 따르면 최근 청암산 인근 지역주민과 탐방객으로부터 멧돼지 출몰로 인한 인명피해 우려 및 농작물 피해발생 민원이 발생해 멧돼지 포획활동을 계획하게 됐다. 이는 탐방객과 지역주민의 안전 도모를 위해 지난 1월과 4월 실시 이후 다시 실시하는 것으로 군산경찰서와 협조해 탐방객 입산을 통제하고 ‘군산시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의 도움으로 포획활동을 한다. 시 관계자는 “1일부터 이틀간 포획 활동으로 청암산 입산을 통제하니 청암산 탐방 애호가들의 이해와 협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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