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마늘가격 안정 위한' 2019년산 마늘 정부수매' 실시
김이환 | 기사입력 2019-07-31 10:44:54

[고령타임뉴스=김이환 기자] 고령군에서는 7월 29일부터 8월 14일까지 2019년산 마늘 정부수매를 실시한다. 금번 정부수매는 마늘가격 안정을 위한 것으로 지역농협 주관으로 실시한다.

금번 정부수매는 난지형 마늘을 대상으로 1등급이상을 수매하며, 수매가격은 kg당 1등급 2,300원이며 총 2,839톤을 수매하며 생산량의 30%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농협별 수매계획은 고령농협 500톤, 동고령농협 1,152.3톤, 다산농협 170톤, 쌍림농협 1,169톤이며, 지역농협에서 수매작업에 필요한 마늘 지름판과 농가별 꼬리표를 제공하였으며, 행정과 농협이 하차 인력을 지원하여 수매농가의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30일 쌍림 송림리 양곡창고 앞에서 실시한 마늘 정부 수매현장을 찾아 농민들을 격려하며 앞으로 남은 수매 일정에 맞추어 등급을 잘 받을 수 있도록 선별에 최선을 다 해달라고 당부하였으며, 행정에서는 마늘,양파농가에 멀칭비닐지원등 한시적으로 농업시설보다 소모성농자재를 지원하여 어려움을 격고있는 농업인과 행정이 함께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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