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북부보훈지청, 지역명사와 함께하는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 추진
홍대인 | 기사입력 2019-07-31 17:11:43
[충북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충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박종덕)은 31일, 무공수훈자회제천시지회장, 112연대 3대대장, 제천시 사회복지과장과 함께 제천시 고암동, 청전동, 영천동에 위치한 6.25 참전국가유공자 댁을 직접 찾아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를 달아드렸다.

국가보훈처에서는 2019년도를 시작으로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3년에 걸쳐 추진할 예정이다. 올해 충북북부보훈지청 관내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대상자는 총 2,600여명이며 국가유공자 명패 부착 대상자는 상이군경 본인, 6.25전쟁 참전유공자, 특수임무유공자다. 명패 전달은 올해 말까지 이루어질 계획이다. 그 외 월남참전유공자 등은 내년도 사업 대상자다.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는 국가보훈처에서 제작해 지방자치단체 읍·면·동 협업으로 부착하고 있으며, 은색과 남색이 섞인 품격있는 디자인으로 제작되었다.

충북북부보훈지청에서는 보훈단체, 군부대, 지자체 등 지역 명사와 함께 직접 국가유공자 댁에 방문하여 명패를 부착하는 행사를 진행 중이다.

박종덕 충북북부보훈지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국가유공자 명패 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