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문화재단, 한뼘미술관 8월 전시일정 소개
최영진 | 기사입력 2019-08-01 09:37:38

[천안타임뉴스= 최영진 기자] 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안대진)은 8월을 맞아 한뼘미술관에서 열리는 다양한 전시를 소개한다고 1일 밝혔다.

작은 갤러리에서는 이달 6일부터 18일까지 박소민 작가의 ‘행복한 상상 그리고 휴식’전이 열린다. 박 작가는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사물과 장소를 소재로 추상과 구상의 경계를 넘나들며 상상력을 자극하는 작품을 선보인다.

오는 22일부터 30일까지는 전통매듭에 대한 이해와 아름다움이 가득한 ‘끈으로 맺어진 사람들’ 정기전이 열린다. 작품 외에도 매듭체험 행사가 진행돼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재단 관계자는 "삼거리 갤러리를 통해 현대인이 놓치고 살아가는 진실한 자아와 삶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며 감동을 이끌어낼 전망"이라고 말했다.

또 20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는 한국전업미술가협회 충남지회 ‘환희의 함성’전은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전시로, 애국충절의 도시 천안에서 열려 더욱 의미 있는 특별전이다.

한뼘미술관 관람료는 무료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자세한 내용은 천안문화재단 누리집(www.cfa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작은 갤러리’는 천안시 서북구청 1층에, ‘삼거리 갤러리’는 천안시 동남구청 별관 3층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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