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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타임뉴스= 최영진 기자] 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안대진)은 8월을 맞아 한뼘미술관에서 열리는 다양한 전시를 소개한다고 1일 밝혔다.
작은 갤러리에서는 이달 6일부터 18일까지 박소민 작가의 ‘행복한 상상 그리고 휴식’전이 열린다. 박 작가는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사물과 장소를 소재로 추상과 구상의 경계를 넘나들며 상상력을 자극하는 작품을 선보인다.
또 20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는 한국전업미술가협회 충남지회 ‘환희의 함성’전은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전시로, 애국충절의 도시 천안에서 열려 더욱 의미 있는 특별전이다.
한뼘미술관 관람료는 무료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자세한 내용은 천안문화재단 누리집(www.cfa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작은 갤러리’는 천안시 서북구청 1층에, ‘삼거리 갤러리’는 천안시 동남구청 별관 3층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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