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불법투기 근절 위해 25개 읍면동 뭉쳤다!
- 노은면 일원 불법투기 현장 방문해 점검 및 결의대회 진행 -
한정순 | 기사입력 2019-08-01 15:35:55
[충북타임뉴스=한정순 기자]‘쓰레기와의 전쟁’을 선포한 충주시의 25개 읍면동 환경담당자들이 폐기물 불법투기 근절을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충주시는 최근 노은면 일원의 쓰레기 불법 투기 현장에서 자원순환과 직원들과 읍면동 환경담당자들이 참석한 현장회의를 열었다고 1일 밝혔다.

회의에 참석한 노은면 이덕환 부면장은 “폐기물 불법투기 현장을 직접 목격하고 나니 문제의 심각성이 뼈저리게 느껴진다"며, “우리 충주시에 단 한 건의 불법 투기도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예방에 철저를 기할 것"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폐기물 불법투기 근절을 위해서는 최일선에서 일하는 각 읍면동 직원들의 수시 예찰을 통한 꾸준한 관심과 대처가 필수적이다"며, “시민분들께서도 각 읍면동의 환경업무 담당자에게 적극 협조해 깨끗한 충주를 만들 수 있도록 힘을 보태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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