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월 10만원대 ‘단말 케어 특화’ 5G 요금제 출시 
테더링·쉐어링 데이터 월 100GB 제공 세컨드 디바이스 월정액은 2회선까지
이승근 | 기사입력 2019-08-05 04:34:29

[타임뉴스=이승근 기자] LG유플러스는 2일 단말기 케어에 특화된 신규 5세대 이동통신(5G) 요금제 ‘5G 플래티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 직원들이 2일 단말기 케어에 특화된 신규 5세대 이동통신(5G) 요금제 ‘5G 플래티넘’을 출시 소식을 전하고 있다.ⓒLG유플러스

5G 플래티넘은 월 10만원대(10만5000원·VAT포함)에 데이터 300GB(소진 후 10Mbps 속도제어)를 제공한다. 

선택약정 할인 적용가는 월 7만8750원(VAT 포함)이며 올 연말까지 가입 시 24개월간 데이터 무제한 프로모션을 받을 수 있다. 

음성·문자는 기본 제공되며 테더링·쉐어링 데이터는 월 100GB를 제공한다. 가족 간 데이터 주고받기는 5G·롱텀에볼루션(LTE) 상관 없이 월 4GB까지 가능하며, 세컨드 디바이스 월정액은 2회선까지 제공한다.

해당 요금제 특징은 단말기 케어를 위한 부가 서비스 제공이다. 가입자들은 ▲분실·파손보험료 할인(10월 말까지 가입 시 매달 3800원 할인·24개월간) ▲안심폰 백업 무료(12월 말까지 가입 시 월정액 3300원 할인·24개월 간) ▲ 중고폰 가격보장 프로그램 등을 기본 적용받는다. 

LG유플러스는 요금제 출시 기념으로 5G 플래티넘 고객 대상 다양한 프로모션을 운영한다. 요금제 가입자들은 지니뮤직, U+모바일tv를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고 해외로밍데이터 무제한 서비스를 12월말까지 반값에 이용할 수 있다.

또 연말까지 유튜브 프리미엄 6개월, 8월말까지는 넷플릭스 3개월 무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상헌 LG유플러스 상품/기획전략담당(상무)은 “5G 플래티넘은 개인 데이터 용량과 단말 케어 혜택을 더욱 중시하는 20~30대 고객들의 특성을 반영한 요금제”라며 “앞으로도 각 연령층의 특징을 고려한 요금 상품을 늘려 고객들의 서비스 선택권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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