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미스트롯 5인방’,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 개막공연
10월 26일 토요일 오후 4시 강진만 생태공원 특설무대
김금희 | 기사입력 2019-08-07 20:00:50

[강진타임뉴스=김금희 기자] 미스트롯 5인방(송가인‧정미애‧홍자‧정다경‧김소유)이 ‘제 4회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를 찾아온다.

오는 10월 26일부터 11월 3일까지 9일간 열리는‘제4회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의 개막 축하 공연에 송가인과 홍자, 정미애, 정다경, 김소유 등 미스트롯 화제의 주인공들이 총 출동해 열정의 무대를 펼친다.

특유의 허스키한 보이스와 폭발적인 고음으로 관중을 사로잡는 송가인과 함께 미스트롯의 스타 군단은 개막식 축하공연에서 무려 100여 분 간 열정과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최근 대한민국에서 가장 크게 화제가 되었던 차세대 트롯 스타들이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 개막공연에 총 출동한다"며“부디 많은 분들이 공연에 참석해 미스트롯 5인방과 함께 축제의 흥과 열기를 제대로 느끼고 돌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제4회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의 개막식은 오는 10월 26일(토) 오후 4시 강진만 생태공원 특설무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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