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태권도 전지훈련장소 1번지로 급부상
먹·자·쓰·놀 일환으로 추진, 8월말까지 태권도 4개팀 50여명 유치
김이환 | 기사입력 2019-08-07 21:06:35

[성주타임뉴스=김이환 기자] 성주군에 따르면 8. 7(수요일), 부산광역시 동래구청 태권도선수단을 시작으로 이달말까지 여자태권도선수단 4개팀, 총 50여명이 태권도 전지훈련 및 하계휴양을 위하여 성주군을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성주군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먹·자·쓰·놀 운동(성주에서 ‘먹고, 자고, 쓰고, 놀고’)의 일환으로 전국 태권도 학생부 및 실업팀을 대상으로 지역을 홍보해 유치한 것으로 8월에만 부산광역시 동래구청, 포항시 흥해공고, 경희대, 경기도 안산시청 선수단 등 총 50여명이 팀별로 3일에서 12일간의 일정으로 성주군에 머물면서 훈련과 관광지 방문, 맛집 탐방 등 휴양을 병행할 예정이다.

태권도선수단의 합동훈련을 통한 기량 향상과 성주 홍보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외부태권도팀 유치에 앞장서고 있는 박은희 성주군청여자태권도 감독은 4개팀 이외에도 계속해서 문의가 들어오고 있으며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고 했으며,

이병환 성주군수는 “전국 태권도 선수들이 전지훈련을 위해 성주를 찾아줘서 기쁘며 이 기간 동안 실력을 향상시켜 올해 남은 태권도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아울러 지역의 아름다운 관광지를 찾아 힐링하고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