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갑 중구청장, 경제보복 철회하라! 뭉치자 대한민국!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19-08-08 14:05:54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박용갑 중구청장이 8일 양지근린공원에서 ‘1일 1인 일본 규탄 챌린지’두 번째 주자로 나섰다.
‘1일 1인 일본 규탄 챌린지’캠페인은 서대문구 주도로 결성된 ‘일본 수출규제 공동대응 지방정부연합’에 참여한 150개 지방자치단체장이 참여할 예정이며 전날 문석진 서울 서대문구청장의 지목으로 이루어졌다.
릴레이 챌린지는 일본의 수출규제와 ‘백색국가’(화이트리스트) 제외 조치 철회를 촉구하는 메시지를 적어 개인 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박용갑 구청장은 황명선 논산시장과 장종태 대전 서구청장에 바통을 넘겼다.
한편 양지근린공원은 한국전쟁 후 대전·충남지역 출신 전몰군경의 위패를 봉안했던 영렬탑을 기념하기 위한 무궁화 계단이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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