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 나누는 황운하 대전경찰청장과 박정현 대덕구청장
홍대인 | 기사입력 2019-08-08 16:59:39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황운하 대전경찰청장과 박정현 대덕구청장이 8일 동부경찰서 구 청사를 리모델링해 이전한 대덕경찰서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대덕경찰서는 첫 개서 이후 지난 28년간 대덕구 외곽에 위치해 범죄신고 출동을 비롯해 민원업무처리에 있어서 원거리에 따른 불편이 제기돼 이전을 검토했으나 마땅한 부지를 찾지 못하다가 동부경찰서가 이전하면서 동부경찰서 구 청사를 리모델링해 이번에 이전 개서식을 갖게 됐다.

이날 개서식 축하행사에는 황운하 대전경찰청장을 비롯해 박정현 대덕구청장, 서미경 대덕구의회 의장, 정용기 국회의원, 박영순 전 대전시 정무부시장, 지역주민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테이프커팅식과 청사 견학 등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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