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휴가를 맞이하는 올바른 차량 안전띠 착용법
김덕 | 기사입력 2019-08-09 10:38:07
올해 여름은 무척이나 일찍 무더웠고 입춘이 지난 지금도 무덥기는 매한가지입니다.

자연스레 많은사람들이 개인차량을 이용하여 휴가를 떠나기 마련입니다.

차량을 이용하여 불가피하게 경미한 접촉사고, 대형사고 등등 여러가지 일이 벌어질수있는것이 현실입니다.

안전띠는 충돌 사고의 사망률을 45% 중상 확률은 50%까지 낮춰줍니다.

이처럼 이러한 상황속에서 안전띠는 생명띠와도 같은 역활을 해줍니다.

휴가를 안전하게 보내기 위해 안전띠를 올바르게 사용하며 관리 및 사고를예방 하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안전띠는 허리에 걸쳐놓아야 합니다.

안전띠는 좌우 골반뼈에 충격이 가도록 만들어졌기 때문에 배에 위치하게 되면 사고 시 복부에 충격을 줄 수 있습니다.

-안전띠는 좌석에 깊게 앉은 채 착용하고, 안전띠가 꼬이지 않게 합니다.

특히 목이나 턱, 얼굴, 배에 닿지 않게 조절합니다.

-정기적으로 점검을 받아야 합니다.

안전띠의 경우 4~5년이 지나면 제 기능을 하지 못할 수 있으므로 정기적으로 점검을 받아야 합니다.

-전 좌석 안전띠 착용!

운전자와 조수석뿐만 아니라 뒷좌석 탑승자 역시 반드시 안전띠를 해야합니다.

-안전띠 미착용 범칙금

모든도로에서 안전띠 미착용 시 운전자와 동승자는 3만원, 13세 미만 어린이는 6만원의 범칙금이 부과됩니다.

나와 우리를 지키는 가장 쉬운방법, 안전띠 착용! 잊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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